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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지구도 살리고 돈도 버는 친환경 운전법!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작성자슈퍼관리자
작성일2019-05-20 18:07:36 조회수7700

지구도 살리고 돈도 버는 친환경 운전법!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자동차365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서 돈으로 받는 탄소포인트제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누군가에겐 생소할 수도 있지만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용어이기도 한데요.



환경부는 가정(아파트), 상가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탄소포인트제를 자동차 분야로 확대하여 온실가스를 줄이고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평소 친환경 운전법만 실천해도 포인트가 쑥쑥 쌓이는 탄소포인트제,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란?



자동차365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단축하거나, 급가속과 급제동을 하지 않고, 친환경 운전을 했을 경우 그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탄소포인트를 주는 제도인데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시범사업이 추진돼 2018년 2차 시범사업까지 2,522명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올해 3차 시범사업은 2월부터 6,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미세먼지는 국외에서 유입되는 것도 있지만, 공장, 발전소, 자동차 등에서 화석연료가 연소되면서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환경부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 친환경차 보급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모든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데다 환경보호와 함께 인센티브도 얻는 일거양득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자동차365



그렇다면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로 정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걸까요? 그간 1~2차 시범사업에서 총 2,522명이 참여하여 주행거리 268만km, 404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미세먼지 발생량은 112kg이 감축됐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감축 효과를 낸 것으로 밝혀진 만큼 올해도 3차 시범사업 추진으로 더 많은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는데요. 환경부는 1~3차 시범사업의 결과를 분석해 운영규정을 올해 내에 마련하고, 2020년부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본격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2019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가 신청 방법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전방법으로 돈도 벌고, 온실가스도 감축하고 미세먼지도 줄일 수 있다니!~놓칠 수 없는 중요한 기회겠죠? 그럼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 살펴볼까요?



자동차365



참여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참여자의 운행정보 방식에 따라 사진방식, 운행기록자기진단장치(OBD*장치) 방식 중 하나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먼저 사진방식은 참여를 시작한 시점과 종료 후의 차량 계기판 사진을 전송하면, 과거의 주행거리와 비교해 얼마나 감축했는지 실적을 산정하는 방식입니다.



OBD*방식은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OBD단말기를 차량에 장착하여 주행거리와 친환경운전 실적을 산정하는 방식인데요.



OBD부착 차량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나, OBD 방식 참여 신청은 이미 마감 됐습니다. 한편 사진방식은 아직 신청이 가능하오니 참고바랍니다.(사진방식 6,200대+OBD방식 300대=총 6,500대)



*운행기록자기진단장치(OBD, On-Board Diagnostics): 자동차의 전기․전자적인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하기 위한 진단시스템으로, OBD 단자에 별도의 단말기를 연결하여 운행정보, 차량상태 등의 정보를 스마트폰 등 외부장치를 통하여 확인 가능



이번 3차 시범사업은 2019년 2월 7일부터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가입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차를 운행하는 운전자에 한합니다. 또한, 아직 시범사업 운영 결과에 따른 미세먼지 감축 효과를 더 분석하기 위해 휘발유나 경유를 사용하는 차량의 경우만 참여할 수 있으며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량, 서울시 차량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되니 이 점, 꼼꼼하게 체크해 주세요.



모집기간: 2019.02.07(목)~선착순 마감(마감 시 홈페이지공지)

모집대상: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차

제외대상: 친환경 차량 및 서울시 차량 제외

참여기간: 참여일~2019.10.31

참여방법: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서 신청 https://car.cpoint.or.kr

구비서류: 참여 차량 등록증, 차량번호 사진, 주행거리계 사진(최초, 중간, 최종)

문의: 환경부 신기후체제 대응팀 044-201-6959/ 한국환경공단 온실가스 통계팀 032-590-3426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입니다.

car.cpoint.or.kr


지구도 살리고, 돈도 버는 친환경 운전법!



자동차365



그렇다면 친환경 운전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먼저 친환경 운전이란 교통수단 운행습관 개선 등을 통해 연료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 등을 줄일 수 있는 운전습관을 말하는데요. 경제속도(60~80km/h) 준수, 급출발․급제동․급가속․공회전 금지, 정속 주행, 관성운전 등을 통해 실천할 수 있답니다.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전방법



1. 경제속도(일반도로 60~80km/h, 고속도로 90~100km/h) 준수하기



경제속도(일반도로 60~80km/h, 고속도로 90~100km/h)를 준수하고 교통상황에 따라 정속주행 하세요. 정속주행을 하면 연비를 높이고 배출가스도 줄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차간 거리를 유지하며 정속 운전 하는 것이 가낭 효과적인 운전법입니다.



2. 급출발․급제동․급가속․공회전 금지



출발할 때는 시속 20km정도로 천천히 움직이고, 급가속과 급감속은 자제해주세요. 공회전 5분이면 1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연료가 낭비되고, 이산화탄소등 오염물질이 지속적으로 배출됩니다. 5초 이상 정지하는 경우에는 엔진을 끄는게 좋아요.



3. 정차 시, 신호대기 시 기어는 중립으로



자동차365



운행 중 신호대기와 같은 정차 시 기어는 중립으로 해주세요. 기어를 중립에 두는 작은 습관만으로 최대 약 30% 이상의 연비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고,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답니다.



4. 주행 중, 에어컨 사용 줄이기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주행속도의 변화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연료 소비가 증가됩니다. 오르막길이나 체증이 심한 시내 주행 시에는 에어컨 작동이 엔진에 부담이 되므로 가능한 에어컨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아요.



자동차365



5. 자동차를 가볍게, 트렁크를 비우기



자동차 트렁크에는 필요한 짐만 실어 주세요. 불필요한 짐을 싣고 운전하면 연료도 낭비되고 오염물질 배출량도 늘어나게 됩니다.



6. 유사연료, 인증받지 않은 연료는 안돼요!



유사연료 및 인증받지 않은 첨가제 등은 차량의 훼손뿐만 아니라 심한 오염물질 배출로 인해 환경뿐만 아니라 차량의 노후 촉진 및 안전에도 큰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답니다.



자동차365



7. 정보 운전의 생활화



출발 전 도로 및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목적지까지 주행 경로를 파악하는 등 교통정보를 활용한 최적화된 운전을 생활화하세요. 상습 정체 구간은 피하고, 월요일 오전, 금요일 오후, 주말 등 상습 정체 일에는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8. 내리막길 운전시 가속페달 밟지 않기



내리막길에서 자동차의 연료차단기능(Fuel cut)*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관성운전"을 생활화해 보세요. 연료차단기능을 활용하면 오염물질 배출과 연료 소비를 2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 연료차단기능(Fuel cut)은 대부분의 자동차가 해당이 되어 일정 RPM 이상에서 가속페달로부터 발을 뗄 경우, 연료가 더이상 소모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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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는 센스~!



타이어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주세요. 타이어 공기압이 30%부족한 상태로 1년에 1만km를 주행할 경우, 50km 마다 연료 300원씩 낭비됩니다. 타이어 적정 공기압만 잘 유지해도 연간 6만원의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에 관한 내용과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감소 효과,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도 참가 방법, 친환경 운전법까지 살펴보았는데요.



2020년부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경우 실질적인 자동차 운행 감소로 온실가스 감축뿐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까지 줄일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똑똑한 운전습관으로 미세먼지도 줄이고, 환경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동참해 보시기 바라요:)



출처 : 환경부 공식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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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지구도 살리고 돈도 버는 친환경 운전법!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작성자슈퍼관리자
작성일2019-05-20 18:07:36 조회수7700

지구도 살리고 돈도 버는 친환경 운전법!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자동차365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서 돈으로 받는 탄소포인트제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누군가에겐 생소할 수도 있지만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용어이기도 한데요.



환경부는 가정(아파트), 상가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탄소포인트제를 자동차 분야로 확대하여 온실가스를 줄이고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평소 친환경 운전법만 실천해도 포인트가 쑥쑥 쌓이는 탄소포인트제,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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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단축하거나, 급가속과 급제동을 하지 않고, 친환경 운전을 했을 경우 그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탄소포인트를 주는 제도인데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시범사업이 추진돼 2018년 2차 시범사업까지 2,522명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올해 3차 시범사업은 2월부터 6,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미세먼지는 국외에서 유입되는 것도 있지만, 공장, 발전소, 자동차 등에서 화석연료가 연소되면서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환경부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 친환경차 보급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모든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데다 환경보호와 함께 인센티브도 얻는 일거양득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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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로 정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걸까요? 그간 1~2차 시범사업에서 총 2,522명이 참여하여 주행거리 268만km, 404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미세먼지 발생량은 112kg이 감축됐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감축 효과를 낸 것으로 밝혀진 만큼 올해도 3차 시범사업 추진으로 더 많은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는데요. 환경부는 1~3차 시범사업의 결과를 분석해 운영규정을 올해 내에 마련하고, 2020년부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본격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2019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가 신청 방법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전방법으로 돈도 벌고, 온실가스도 감축하고 미세먼지도 줄일 수 있다니!~놓칠 수 없는 중요한 기회겠죠? 그럼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 살펴볼까요?



자동차365



참여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참여자의 운행정보 방식에 따라 사진방식, 운행기록자기진단장치(OBD*장치) 방식 중 하나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먼저 사진방식은 참여를 시작한 시점과 종료 후의 차량 계기판 사진을 전송하면, 과거의 주행거리와 비교해 얼마나 감축했는지 실적을 산정하는 방식입니다.



OBD*방식은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OBD단말기를 차량에 장착하여 주행거리와 친환경운전 실적을 산정하는 방식인데요.



OBD부착 차량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나, OBD 방식 참여 신청은 이미 마감 됐습니다. 한편 사진방식은 아직 신청이 가능하오니 참고바랍니다.(사진방식 6,200대+OBD방식 300대=총 6,500대)



*운행기록자기진단장치(OBD, On-Board Diagnostics): 자동차의 전기․전자적인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하기 위한 진단시스템으로, OBD 단자에 별도의 단말기를 연결하여 운행정보, 차량상태 등의 정보를 스마트폰 등 외부장치를 통하여 확인 가능



이번 3차 시범사업은 2019년 2월 7일부터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가입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차를 운행하는 운전자에 한합니다. 또한, 아직 시범사업 운영 결과에 따른 미세먼지 감축 효과를 더 분석하기 위해 휘발유나 경유를 사용하는 차량의 경우만 참여할 수 있으며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량, 서울시 차량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되니 이 점, 꼼꼼하게 체크해 주세요.



모집기간: 2019.02.07(목)~선착순 마감(마감 시 홈페이지공지)

모집대상: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차

제외대상: 친환경 차량 및 서울시 차량 제외

참여기간: 참여일~2019.10.31

참여방법: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서 신청 https://car.cpoint.or.kr

구비서류: 참여 차량 등록증, 차량번호 사진, 주행거리계 사진(최초, 중간, 최종)

문의: 환경부 신기후체제 대응팀 044-201-6959/ 한국환경공단 온실가스 통계팀 032-590-3426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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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도 살리고, 돈도 버는 친환경 운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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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친환경 운전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먼저 친환경 운전이란 교통수단 운행습관 개선 등을 통해 연료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 등을 줄일 수 있는 운전습관을 말하는데요. 경제속도(60~80km/h) 준수, 급출발․급제동․급가속․공회전 금지, 정속 주행, 관성운전 등을 통해 실천할 수 있답니다.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전방법



1. 경제속도(일반도로 60~80km/h, 고속도로 90~100km/h) 준수하기



경제속도(일반도로 60~80km/h, 고속도로 90~100km/h)를 준수하고 교통상황에 따라 정속주행 하세요. 정속주행을 하면 연비를 높이고 배출가스도 줄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차간 거리를 유지하며 정속 운전 하는 것이 가낭 효과적인 운전법입니다.



2. 급출발․급제동․급가속․공회전 금지



출발할 때는 시속 20km정도로 천천히 움직이고, 급가속과 급감속은 자제해주세요. 공회전 5분이면 1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연료가 낭비되고, 이산화탄소등 오염물질이 지속적으로 배출됩니다. 5초 이상 정지하는 경우에는 엔진을 끄는게 좋아요.



3. 정차 시, 신호대기 시 기어는 중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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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 신호대기와 같은 정차 시 기어는 중립으로 해주세요. 기어를 중립에 두는 작은 습관만으로 최대 약 30% 이상의 연비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고,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답니다.



4. 주행 중, 에어컨 사용 줄이기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주행속도의 변화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연료 소비가 증가됩니다. 오르막길이나 체증이 심한 시내 주행 시에는 에어컨 작동이 엔진에 부담이 되므로 가능한 에어컨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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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동차를 가볍게, 트렁크를 비우기



자동차 트렁크에는 필요한 짐만 실어 주세요. 불필요한 짐을 싣고 운전하면 연료도 낭비되고 오염물질 배출량도 늘어나게 됩니다.



6. 유사연료, 인증받지 않은 연료는 안돼요!



유사연료 및 인증받지 않은 첨가제 등은 차량의 훼손뿐만 아니라 심한 오염물질 배출로 인해 환경뿐만 아니라 차량의 노후 촉진 및 안전에도 큰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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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보 운전의 생활화



출발 전 도로 및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목적지까지 주행 경로를 파악하는 등 교통정보를 활용한 최적화된 운전을 생활화하세요. 상습 정체 구간은 피하고, 월요일 오전, 금요일 오후, 주말 등 상습 정체 일에는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8. 내리막길 운전시 가속페달 밟지 않기



내리막길에서 자동차의 연료차단기능(Fuel cut)*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관성운전"을 생활화해 보세요. 연료차단기능을 활용하면 오염물질 배출과 연료 소비를 2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 연료차단기능(Fuel cut)은 대부분의 자동차가 해당이 되어 일정 RPM 이상에서 가속페달로부터 발을 뗄 경우, 연료가 더이상 소모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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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는 센스~!



타이어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주세요. 타이어 공기압이 30%부족한 상태로 1년에 1만km를 주행할 경우, 50km 마다 연료 300원씩 낭비됩니다. 타이어 적정 공기압만 잘 유지해도 연간 6만원의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에 관한 내용과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감소 효과,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도 참가 방법, 친환경 운전법까지 살펴보았는데요.



2020년부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경우 실질적인 자동차 운행 감소로 온실가스 감축뿐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까지 줄일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똑똑한 운전습관으로 미세먼지도 줄이고, 환경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동참해 보시기 바라요:)



출처 : 환경부 공식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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